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잉크젯 프린터 (문단 편집) === [[HP Inc.|HP]] / 삼성프린터(한국 한정)[* 아예 대놓고 제조사를 휴렛팩커드라고 당당하게 박스에 적어서 놓는다(...) 모델명만 바꿔서 들여온다고 해도 될 정도고, 예를 들어, 삼성 SL-J1683이 HP Deskjet 2755e 라고 보면 OK. 대신 소프트웨어적으로 모델명을 다르게 취급해둬서 hp 소프트웨어에서 인식되지 않는다. ~~[[혼종]]~~] === 가장 대중화된 프린터라고 해도 무방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모니터/프린터 색상 표준인 [[sRGB]] 를 제정한 업체답게, 대부분의 HP 프린터가 sRGB 표준을 준수한다. HP 측에서도 [[https://support.hp.com/kr-ko/document/c00724394|이와 같이 표명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HP 브랜드로 나오다가 하술된 내용으로 삼성 로고를 달고 다시 나왔다.[* 원래 삼성 독자적인 잉크젯 프린터가 있었지만 사업을 접었다. 2000년대 초중반 시절이 삼성잉크젯 프린터 리즈시절.[* 그런데 이때도 기기에 HP의 부품들이 들어갔다.] 그러나 삼성은 2000년대 후반에서 2010년대 초반 정도 되는 시기에 잉크젯 프린터 사업을 접었다.] 헤드는 잘 막히지 않으며, 원시적인 열전사 헤드를 고집한다. 이유는 당연하게도 단가가 가장 싸고 드라이브가 쉬워 반도체 만들 듯 만들 수 있으니까. 헤드 특성상 잉크가 잘 안 굳어 장시간 프린팅을 하지 않아도 헤드 상태가 양호하다. 물론 헤드가 잉크 카트리지에 붙어있어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잉크 갈면 헤드도 바뀐다[* 이 말인 즉슨 유지보수가 매우 간편하다. 잉크만 갈아주면 hp는 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할 정도. [[일본제|일제]] 프린터들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확실한 장점이다. '''10년 15년 이상 사용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다만 K8600dn 등 잉크 분리형 제품군은 분리 가능한 헤드 유지보수 킷을 판매하며, 헤드가 망가지면 이거 사서 헤드 바꿔 끼우면 된다. 잉크는 오피스젯 계열 제품은 모든 잉크가 안료라 습기에 강하지만, 일반 가정용 제품은 검정잉크 빼고는 모두 염료라 습기에 취약한 편이다. 그래도 인쇄물에 물방울을 떨어트리거나 사우나에 가지고 가지않으면된다. 잉크 가격은 [[나름]]대로 싼 편이었으나, 한국에서는 삼성으로 바뀌면서 결국 싸다고 할 수 없게 되었다.[* 블랙 92, 94, 98 컬러 95 기준이며, hp에서 자주 쓰이는 일반 블랙인 21, 27나 컬러인 22, 28은 약간 높지만 현재 삼성보다는 가격대비 출력량은 낫다. hp가 끝나기 전인 60번대 잉크카트리지 라인도 마찬가지.] 후술하는 hp 시절 잉크 어드밴티지 라인업이 무한잉크만큼은 아니어도 사기적인 [[가성비]]를 자랑했기 때문. 여기에 대용량 옵션으로 판매된 잉크는 가격 대비 출력량이 그만큼 더 우월했다. 그러나 삼성 잉크의 경우 출력량은 적고 가격은 HP의 일반과 대용량 사이의 가격을 보여주므로, 잉크 카트리지형 프린터로는 더 이상 추천하기 어렵다. 하지만 무한잉크 모델은 아직 가성비가 괜찮다. 잉크 어드밴티지 시리즈 최신모델의 경우 블랙+컬러 1세트 최저가가 1만3280원으로 일반 카트리지 1개보다 싸다. 보통 카트리지는 검은색이 2만원 선, 컬러가 3만원 선이다. 대용량은 각각 10000~12000원이 오른다. 인쇄 소음이 엄청나다. 저속인쇄나 고속인쇄나 포풍같은 소음이 서보모터에서 발생하며, 특히 고속 인쇄시에는 헤드에서 들리는 고주파음까지 가세해 도트 매트릭스를 처발라 버리는 기행을 보인다. 그런데 그만큼 빠르다. 3사 중에서 가장 빠른 모델은 아니지만, 보급형 기종도 20ppm ~ 30ppm의 속도를 보인다. 여기엔 토크가 낮고 대강 제어되는 서보모터가 눈에 보이는데, 이 서보모터의 토크가 얼마나 약한가 하면, 헤드가 움직이다가 멈춰야 할 때 헤드 관성 때문에 오버로드가 걸려 프린터가 멈추기도 한다. 이 증세는 고속인쇄시에 특히 자주 발생하니 주의. 페이지와이드 기술이 들어간 기업용 제품군들은 아예 70 ppm이라는 레이저 프린터 찍어 누르는 가공할 속도를 보여 준다. 3500매 정도 출력 가능한 HP 정품 CMYK 4색 카트리지를 직구 등의 방법으로 아무리 싸게 사도 70만원 가량 나온다. 계속 인쇄를 하면 서보앰프의 과열로 인쇄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흑백인쇄를 하다 보면 급지 겸 이송모터와 카트리지 이송모터 중 급지모터부터 느려지고 나중에 카트리지 모터도 느려진다. 물론 환경이 섭씨 20도 이하로 유지되면 그런 거 없다. 복합기의 경우 어댑터 용량이 매우 빡빡하게 설계되어 있어 인쇄하다 자기 혼자 리셋되기도 하며, 특히 K209a에서 자주 발생한다. 인쇄 중에 어댑터의 지시등을 보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한다. 급지 방식은 전면 급지이나, 가정용으로 나오는 몇몇 보급형 프린터들은 후면급지 방식으로 나오고 있다. 잉크젯 프린터계의 빅4 (HP, 엡손, 캐논, 브라더) 중 HP를 제외한 세 회사는 모두 정품 무한잉크 제품이 나왔지만, HP만이 기존 방식을 고수하다 마지막으로 이 대열에 합류하였다. 그 출발점의 리본을 끊은 영광의 모델은 HP deskjet GT 5820 및 5820W. 다만 카트리지에 잉크 충전이 쉬워서 그냥 스티커 살짝 들어내고, 주사기로 주입하면 되는 모델이 많다. 그래서 주사기가 포함된 리필용 잉크를 사면 유지비가 가장 저렴했었다. 요즘은 무한잉크가 보급이 잘 돼서 별 의미는 없지만. 엡손만큼은 아니지만 HP도 만만치 않게 잉크를 쏟아 부어서 화질을 뽑아내는 쪽이다. 당연히 잉크가 많이 나오므로, 용지가 받아주지 않으면 축축해지고 너덜거릴 수 있으니 주의. 장비 외적인 단점으로는 비정품 무한잉크 사용시 칩 인식이 왔다갔다하는 것이 있지만 정품을 쓰면 끝이라서... 페이지 와이드라는 기술이 들어간 프린터도 내놓았다. 일반적인 가정용은 안 나오고 비지니스용 이상의 급을 가지는 프린터로만 출시 중.[* 유사한 기술이 적용되어 먼저 국내에 시판한 LG 마하 프린터는 일반 소비자용으로 판매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ecV-Zfbchs|유튜브 설명 링크]] 페이지와이드 프린터의 출력속도는 레이저 뺨을 왕복 싸대기 칠 정도이다. 원리는 간단하다. 잉크젯이 레이저에 비해 느린게 헤드가 왕복해서 출력하기 때문인데, HP에서는 그럼 헤드 여러개를 한줄로 배치해서(실제로는 지그재그임) 뽑으면 되잖아! 라는 저 세상 아이디어로 만든것이 페이지와이드. 뜯어보면 손가락 한마디만한 헤드가 지그재그로 10개가 박혀있다! 고정된 헤드 덕분에 얼라인먼트와 출력속도는 보장된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에 삼성휴렛패커드라는 이름으로 [[삼성전자]]와 합작회사를 차렸다가 삼성측 지분을 인수하여 프린터를 직접 유통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삼성전자에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를 [[OEM]] 제조사로서 납품했다. 구조는 원본인 HP의 모델과 비슷하고 S/W적으로 살짝 차이가 있지만 드라이버나 잉크 카트리지 중에서도 호환되는 것이 있었다.[* 심지어는 현재 나오는 삼성 모델 중에서 HP의 K550 드라이버를 선택해서 연결해도 인식이 된다! ] 2016년에 HP에서 삼성 프린터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2018년 이후 한국 한정으로 잉크젯 프린터는 삼성전자 이름으로 판매하게 되었고, 유통망과 고객지원도 삼성전자에 위임했다. 아래 3개의 업체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잉크패드 장난질을 치지 않는다. 이 쪽은 헤드 청소시에 용지를 사용해서 폐잉크를 버리기에 패드가 필요 없는 것이다. 캐논이랑 비슷하게 정품무한 프린터에서도 헤드 일체형 카트리지를 사용한다.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HP 인스턴트 잉크라는 구독 서비스도 있다. 남은 잉크량을 측정해서 잉크가 떨어질때쯤 새 카트리지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요금은 페이지수에 기반한 월정액 방식이다. 예를들어 한달에 700장짜리 요금제에 가입하면 한달에 700장까지는 자유롭게 프린트할 수 있다. 사용하고 남은 페이지는 다음달로 이월된다. 페이지수만 남아있다면 한달에 카트리지를 여러번 받아서 교체해도 추가비용이 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